메뉴

맥주

*트라피스트 맥주 
TRAPPIST BEER

트라피스트 맥주는 수도원에서 수도승이 직접 만든 맥주를 의미합니다 
바티칸 수도원에서 인증한 "Authentic TRAPPIST Pruduct" 라는 표시는 오직 수도원 맥주만이 사용 가능 합니다. 일종의 정품인증 마크로 보면 됩니다.

로슈포르10 (11.2%) 로슈포르8 (9.2%)
로슈포르6 (7.5%)
제조사 : 생 레미 수도원, 벨기에
트라피스트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1595년) 소수의  수도승에게만 양조법이 전수되며 , 동일한 재료로 만들어지나 오직 숙성만으로 서로 다른 맛을 만들어냄, 현존하는 맥주중 끝판 맥주로 불리움

[로슈포르10]
높은 도수임에도 알콜느낌이 강하지 않으며, 과일향 등의 단맛과 함께 쌉사름한 맛이 조화로움을, 부드러움과 함께 깊이 숙성된 맛이 일품임.
[로슈포르8]
도수가 높음에서 알코올 느낌이 강하지 않으며 초콜릿 등의 단맛과 함께 쌉사름한 맛이 조화를 이룸, 향긋하고 달콤한 꽃내음의 향과 맛이 일품임
[로슈포르6]
향긋하고 상큼한 맛의 맥주로서 첫 맛은 잘 익은 과일의 단맛이며 풍성한 맥아의 깔끔한 뒷맛이 일품임

베스트말러 트리펠(9.5%)
베스트말러 듀벨 (7.0%)
제조사 : 베스트말러 수도원, 벨기에

트리펠 - 세계최초의 트리펠 (모든 트리펠의 어머니 라는 별칭) 과일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촉감 전통적인 트리펠의 맛과 깊은 풍미가 최고.
듀벨 - 검붉은 색을 띄는 에일로 보기와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이 강함. 맛의 과일향, 홉의 쌉싸름한 맛 , 풍성한 거품의 부드러움, 진한 질감등 밸런스가 아주 좋은 맥주

아헬 브라운 (8.0%)
아헬 블런드(8.0%)
제조사 : 성 베네딕투스 수도원 , 벨기에
트라피스트 중에서도 생산량이 아주 적은 맥주
브라운 - 짙은 맥아향과 함께 과일향이 느껴짐. 과일의 단맛은 적은 편이지만 과일의 향은 강하게 느껴짐. 8%의 높은 도수임에도 알콜맛은 거의 느껴지지않아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 야간 가벼운 느낌의 트라피스트 맥주임. 
블런드 - 황금빛을 가진 트라피스트로 과일향과 홉향이 풍부함 짙은 바나나향이 나타나며 홉의 쓴맛도 느껴짐. 8%의 높은 돗 임에도 알콜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편하게 마실수 있는 맥주. 약간 가벼운 느낌의 트라피스트 맥주임.

오르발 (6.2%)
제조사 : 느트르담 오르발 수도원, 벨기에
"트라피스트의 여왕"이라는 별칭.
병 속 숙성 시간에 따라서 서로 아주 상이한 맛이 남. 기본적으로 맛이 아주 복잡하고 숙성 정도가 같아서 마실 때 마다 서로 다른 맛이 나는 것처럼 알려짐. 최초의 맛은 산미가 강하지만 6개월이 지나면 산미가 사라지고, 1년이상 지나면 깊이와 풍미가 아주 깊은 맥주. 기본적으로 1년이상 숙성된 맥주를 마시기 권장함. 생산량이 아주 극소량이라 구하기가 아주 힘든 맥주.

준데르트(8.0%)
어두운 구릿빛깔의 맑은 색을 띠고 있음.
처음마실때 몰트향이 올라오고 중후반에는 건포도 등의 마른 과일향과 함께 꽃내음이 강하게 느껴짐. 마지막은 쌉싸름한 홉의 향과 함께 달콤한 맛이 느껴짐. 
도수에 비해 알콜맛이 강하지 않고 밸런스가 아주 잘 잡혀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편히 마실 수 있는 맥주.

라트라페 쿼드러플(10.0%)
제조사 : 코닝스호벤 수도원, 네덜란드
오크나무통에서 장기간 숙성한 오크나무 숙성 트라피스트로 희귀한 스타일의 맥주
살짝 단맛과 함께 느껴지는 오크나무 숙성의 깊은 맥주. 병속에서 계속 발효가 일어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숙성된 맛이 나타남.

트리펠 카르멜리엣(8.4%)
제조사 : 보스틸스, 벨기에
1679년 사라진 카르멜리엣 수도원의 맥주를 완벽 재연 지역 개발 도중에 전쟁으로 사라진 수도원의 터를 발견하고 여기서 트리펠 카르멜리엣의 제조비법이 발견. 이를 바탕으로 1996년 재연성공
3가지 재료(보리, 밀, 귀리)로 제조한 아주 특이한 스타일의 트리펠로 탁월한 밸런스가 일품임. 마일드한 호프향, 향긋한 과일향과 아로마향이 매력적임. 병안에서 재발효가 지속적으로 일어남
다년간 트리펠 부분 랭킹1위 WBA월드 비어어워드 월드베스트 에일 선정. 월드비어컵 금상수상 월드비어 챔피언쉽 수상 유러피언 스타 금상 수상 등

파우웰 콱 (8.4%)
제조사 : 보스틸스, 벨기에
벨기에 페일 에일로 잔 모양이 아주 특이한 맥주 섬세한 과일향과의 밸런스가 좋은 상쾌한 맛의 맥주 잔모양의 유래는 나폴레옹 시대에 법령에 기인함. 마차에 짐이 있을 경우 마부들이 펍에 들어서 맥주를 마시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였고, 이에 파우웰 콱이라는 펍주인이 마부들이 마차 위에서도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마차의 편차에 걸쳐두고 먹을 수 있도록 독특한 잔을 고안하였고, 이모양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음.

콜센동크 아그너스(7.5%)
콜센동크 파터(6.5%)
제조사 ; 콜센동크 , 벨기에
아그너스 - 트리펠 스타일로 화려한 황금빛 풀바디, 부드러운 거품과 풍성한 허브햐이 호프와 밸런스를 이루고 피니쉬가 깔끔함. 트리펠중 낮은 도수여서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맥주. 아주 부드러운 트리펠 스타일로 수도원 맥주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 아주 좋음
파터 - 진한 몰트향과 약한 카라멜 향의 매력적인 향. 부드럽고 풍부한 느낌, 진한 목넘김, 깊고 오랜 향. 깊이 숙성된 세련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아주 부드러운 듀벨 스타일로 처음 접하는 경우 좋음

포퍼린스 홈멜비어 (7.5%)
제조사 ; 반에크 벨기에
포퍼린지에서 재배한 아로마틱한 홉만을 사용하는 전세계적으로 특이한 에일의 맥주
홈멜은 지방방언으로 홉을 의미함 홉맥주라는 이름처럼 홉의 쌉싸름하고 풍성한 맛이 일품임. IPA처럼 첫맛은 강한 홉의 향이 나지만 깔끔한 피니쉬가 아주 좋은 맥주 에일이지만 여름에는 차갑게 마셔도 아주 맛이 좋음.

그린킬러 (6.5%)
제조사: 실리, 벨기에
벨기에 더블 IPA로 일반적인 미국 IPA와 달리 홉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목넘김과 피니쉬 밸런스가 훌륭하여 맛있는 쓴맛을 느낄 수 있음. 양조의 마지막 과정에 드라이 홉핑과정을 거쳐 풍미를 강화하고 시트러스와 페퍼의 향도 느껴짐. 벨기에 맥주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IPA맥주 스파이시한 카레와 같은 음식과 궁합이 좋음. 

어베이 데 락(9.0%)
어베이 데 락 그랑크루(9.5%)
제조사 : 어베이 데 락, 벨기에
어베이 데 락 - 타닌이 없는 루비색의 와인을 먹는 듯한 벨기에 스트롱 에일. 숙성된 바나나 스위트 체리 레몬 등 여러 과일의 풍미가 느껴지는 등 여러 과일과 밸러스가 조화로움. 달콤한 맛으로 시작해서 중반에는 엷여지다가 시큼한 맛으로 마무리 되는 신비한 맥주.

어베이 데 락 그랑크루 - 벨기에 스트롱 에일로 붉은 빛이 도는 다크 브라운 색상 강하고 풍부한 과일 아로마 풍미가 인상적임. (체리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과 함께 카라멜이 빠진 체리가 연상되는 풍부한 풍미로 시작해서 초콜릿 로스팅 아몬드의 맛으로 마무리가 됨.

콜센동크 크리스마스(8.5%)
제조사 - 콜센동크 벨기에
3가지 몰트를 사용해서 1년에 한번 양조를 하는 스페셜 시즈널 맥주 매녁 11월~2월까지만 판매를 함
다크브라운 바디에 아이보리 헤드가 인상적이며 코리앤더 아로마 향, 숙성된 카라멜 향, 쌉사름한 맛, 코리앤더의 토스트 빵과 감초의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드 아주 복잡한 풍미를 가지지만 밸런스가 아주 잘 잡혀있음.
달콤한 카라멜에서 과일향, 진한 다크 초콜릿의 향과 함께 코리앤더의 스파이시향, 부드러운 신맛까지 밸런스가 잘 잡혀있음.

어베이 데 락 스페셜 노엘(9.0%)
제조사 ; 어베이 데 락, 벨기에
겨울 성탄절 시즌에만 양조되는 스페셜 시즈널 맥주 벨기에식 스트롱 다크 에일
짙으면서도 약간 옅은 브라운 빛을 띠는 미디움 바디 강한 자두향과 함께 오크향이 느껴짐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맥주임
부드러운 옅은 갈색의 거품헤드가 인상적으로 지속되며 카푸치노의 느낌